☆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8장 31절 - 34절
“그 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우리가 진리라는 말을 많이 듣고 진리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진리라는 말은 참된 도리가 진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참된 도리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진리에 접근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진리를 알면 그 결과로 자유함을 얻습니다.
진리라는 말을 조금 자세하게 말하는 사람들은 논리의 법칙에 일치하는 일을 진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만유인력의 법칙이 진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물체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진다는 것이 변함없는 진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한번 죽는다는 것도 진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철학적으로 진리라는 것을 말하면 누구나 인정받아야 할 보편적인 타당한 지식을 진리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누구나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진리를 깨닫지 않는 사람들도 상식적으로 다 알고 있는 변함없는 사실이요, 이러한 것을 진리라고, 진실이 진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러한 것이 진리라고 말하지 않고 세상에서 말하는 진리와는 전혀 다른 것을 진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진리를 아무리 얻는다 하여도 진리로 인하여 얻어지는 자유함을 얻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8장 38절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예수님 당시에 최고의 권력가요 지성인인 빌라도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에 진리가 무엇인가하고 물었습니다.
예 수님은 이 빌라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는 진리는 세상 사람은 알 수 없는 것이요, 오직 예수를 믿고 영접한 사람만이 예수님이 말씀하는 진리를 알게 되고, 이 진리를 앎으로 자유케 되는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의 개요는 영원히 변하지 않고 예외가 없는 것이 진리입니다.
창세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변함없이 그대로 있고, 장차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이 진리입니다.
과학이 말하는 진리나 철학이 말하는 진리나 세상이 말하는 진리라는 것은 변하게 되고, 예외가 있는 것임으로 진리가 아닙니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진리로 여겼지만 지금은 진리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예외가 있어서 우주선을 타고 대기권을 벗어나면 사람이 둥둥 떠다니지 밑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인공위성도 한번 쏘아 올리면 떨어지지 않고 몇 십 년을 그대로 둥둥 떠다니고 있으니 만유인력의 법칙도 예외가 있음으로 진리가 아닙니다.
수학도 진리가 아닙니다. 점과 점 사이의 최단 거리는 직선거리이다. 라고 정의하고 이를 변함없는 진리라고 말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서울을 가려면 직선거리로 가면 더 멀기 때문에 비행기가 연료를 절약하기 위하여 돌아가야만 더 빨리 갑니다.
사람이 한번 태어나면 죽는다는 것이 진리라고 말하고 있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엘리야와 에녹은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하늘나라에 올라갔고, 예수님은 죽은 후에 3일만에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진리는 성경이 말하는 진리와는 다른 것임으로 변함이 있고, 예외가 있는 것임으로 진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를 알면 자유를 누리며 속박을 받지 않으며 참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성경은 진리를 네 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이 진리입니다.
이사야 65장 16절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앞에 숨겨졌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도 계시고, 지금도 계시고, 세상 끝난 후에도 영원히 계시는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진리의 하나님을 내가 아는 것은 바로 진리를 깨닫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심으로 온 우주와 이 세상을 만드시고, 다스리시고, 보존하시고, 관리하시는 능치 못함이 없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하나님, 의로우신 하나님이시오, 죄와 함께 거하실 수 없는 하나님이시오, 심판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시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리시며 죽게 하시고, 이를 믿는 사람은 죄 사함을 주시고 구원을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무소부재 하신 하나님이시오,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이시오, 약속하신 말씀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진리를 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소개한 성경책을 열심히 읽고 하나님을 경험함으로 하나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호세아서 6장 3절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힘써 알기를 노력하는 것은 그만큼 진리에 가까이 다가가는 사람임을 알고, 하나님은 진리의 왕이시오, 진리 중의 진리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2.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이 진리입니다. 진리 되신 하나님께 나아가려면, 우리에게 나타나신 진리 되신 예수님을 통하여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진리 되신 예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진리의 하나님께 설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심으로 진리가 되십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구원함을 받는 일은 2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동일합니다.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대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시어 우리를 위하여 변함없이 간구하여 주시는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3. 성령님이 진리입니다.
요한 1서 5장 7절 “증거 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성경은 여러 곳에 성령님이 진리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7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6장 13절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께서 나를 진리로 인도 할 때에 나에게는 자유함이 있는 것입니다. 진리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자유함이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3장 17절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성령이 계시고, 성령이 역사 할 때에는 우리에게 자유함이 있는 것을 볼 때에 진리의 성령을 부인 할 수는 없습니다. 경험한 사람은 두말하지 않습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요한복음 17장 17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십니다. 산상 보훈에도 천지는 없어지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의 하신 말씀이 진리이기 때문에 영원토록 능력 있게 진리로 존재합니다.
이상의 네 가지가 나는 진리로 알고, 이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이 진리를 더 알기를 노력하며 살아가고, 이 진리를 앎으로 진리로 인하여 오는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기를 힘쓰고 있습니다.
진리는 하나입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이심으로 하나이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이시니 이 또한 하나입니다.
이 하나에 속하지 않는 것은 절대로 진리가 될 수 없는 것이요, 진리를 안 결과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는 것도 역시 진리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1. 죄에서 자유합니다.
요한복음 8장 34절 - 36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우리 선조 아담이 죄를 지은 후로부터 모두 죄의 종이 되어 죄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종 이란 것은 자유가 없고, 주인이 시키는 대로만 일하여야 하고, 일을 하여도 아무런 대가를 받지 못하는 것이, 그저 먹고 입고 잠자는 것으로만 만족하고 평생을 고생만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종이요, 자식을 낳아도 자식도 종이 되는 것입니다.
종은 주인이 정하여 주는 곳에서 일하고 먹고 자야만 합니다.
죄의 종은 세상에 사는 동안 아무리 착하고 선한 일을 많이 하여도 자기의 것이 되지 못하고, 주인이 차지합니다.
자선 사업을 많이 하고 구제를 많이 하고 선한 일을 많이 하여도, 구원을 받지 못하고, 죄의 종 신분임으로 죄로 인하여 지옥에 가야 합니다.
그러나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자유케 하면 종의 신분이 없어지고, 자유인이 되어서 자유함을 얻게 됩니다.
자유인은 아무리 가난하고 못 생기고 가진 소유가 없어도, 자유가 있기 때문에, 일하면 일한 대가를 자기가 소유로 삼게 되고, 자기의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님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예수의 피를 의지하고, 자기의 죄와 허물을 인정하고, 예수께서, 진리 되신 주께서 내 대신 내 죄 값으로 죽으시고 그 죽음으로 죗값을 치르셨음을 알고 이를 믿는 사람은 죄의 종에서 자유인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5절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진리의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 진리 되신 주의 명령, 진리 되신 성령님의 소원, 진리인 성경 말씀의 총체는 “예수를 믿으라” 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진리를 믿으면 종의 신분이 사라지고, 주님과 친구가 되는, 자유인의 신분으로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고 있는 죄의 종으로 있는 사람이 아무리 교회에 헌금을 많이 하여도 이 헌금이 하늘나라에 상급으로 싸이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박 대통령 서울의 새문안 교회를 지을 때에 건축 헌금을 금일봉을 하였지만 이 것은 하늘의 상급과는 아무런 상급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 되신 예수를 믿는 자가 물 한 그릇을 선지자에게 대접하고, 과부의 두 렙돈과 같이 작은 돈이지만, 이를 하나님께 드릴 때에는 이것은 천국에서 상을 잃지 않고 보물로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재산은 은밀히 구제하고, 하나님께 바침으로 쌓여지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창고에 쌓이는 것이 나의 보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1000 딸라를 벌었을 때에 하나님께 10불을 헌금하고 990 딸라를 내가 가지고 사용하였다면 990 딸라는 하늘나라에 쌓이지 않고 하나님께 드린 10불만이 천국 창고에 쌓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는 가난하고 다른 사람만큼 잘 살지는 못하였지만, 천국에 가서는 영원토록 더 잘 살아가는 우리가 되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를 깨닫고, 자유인으로 하나님 나라에 보물을 쌓는 일에 게으름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종과 자유인의 차이는 같은 일을 하였다 하여도 그 결과는 다른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죽으심으로 나는 죄사함을 받았다고 믿는 사람, 죄에서 자유함을 받은 사람과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과는 동일한 일을 하여도 그 결과는 다른 것입니다.
두 사람이 낚시를 가서 하루 종일 고기도 잡고 물놀이도 하며 즐기다가 돌아 왔을 때에 자유인은 형벌이 없지만, 종은 신분에 벗어난 일을 한 책임을 문책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유인은 형벌에서 해방이 된 사람이지만, 종은 형벌에서 해방이 되지 못하고 항상 형벌의 공포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과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똑 같은 죄를 지어도 예수를 믿는 사람은 형벌이 없지만, 죄의 종으로 사는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형벌을 면치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음으로 죄에서 자유함을 받았음을 알고, 우리는 진리로 나를 자유케 하여 주신 하나님께, 주님께,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며,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며, 지키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종과 자유인은 책임이 다릅니다.
종은 주인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거기서 끝나고 책임이 없지만, 자유인은 자기가 행한 일의 결과를 책임져야 합니다.
우리 자유인에게 주신 책임은 진리를 전파할 책임입니다.
우리가 이 진리를 전파하여 다른 사람들도 이 진리를 믿고 받아들임으로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자유자가 되어 구원에 이르는 사람이 되도록 하여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탈레반에게 납치되어 순교를 당하고 고난을 당하였지만, 그래도 또 다시 그곳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이러한 자유함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이를 비방하고 모독하는 것은 진리를 모르는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자유자이지만 이 자유를 갖고 덕을 세우고 남을 선도하는 자유로 선용하는 자가 될 때에 참 자유를 누리는 자가 됩니다.
자유를 가졌다고 하여 악을 행하면 그 사람도 역시 감옥에 가두듯이 자유를 가진 자일수록 자유를 선하게 사용하는 자가 진리로 자유케 된 자입니다.
베드로 전서 2장 16절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 얻은 자유를 잘못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진리 되신 예수께서 자유케 하였다고 말하면서도 오히려 진리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진리를 거역하는 자일뿐이지 참 자유자가 된 사람이 아닙니다.
갈라디아서 5장 1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죄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이 죄입니다. 죄를 짓는 사람은 죄의 종이지 자유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진리에 속한 자유자가 되었으면 죄를 멀리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자유자는 반드시 책임이 있고 의무가 있습니다. 종은 세금도 안내고, 전쟁에도 안 나가고, 교육도 받을 필요가 없지만, 자유자는 세금을 내고, 전쟁에도 나가고, 학교에 나가서 교육을 받을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참으로 자유자가 된 사람은 진리를 수호하고 지킬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진리가 나를 자유케 하였음을 알고 이 진리를 지키고 전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 자유인입니다.
2. 병마에서 자유케 합니다.
마가복음 5장 3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지어다”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건강하게 하여 주시며 병마에서 놓여서 자유함을, 건강함을 얻게 하여 주십니다.
이사야서 53장 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진리 되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은 이사여 53장에 잘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죄와 허물에서 자유케 하고,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고, 우리에게 나음을 주시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세 가지로 나누면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병을 몰아내어 병에서 자유케 하여 주시고,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진리 되신 예수를 믿으면 그 믿음이 나를 구원하여 병에서 놓여서 건강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이나 베드로나 사도 바울이나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당시에 의학이 발달이 안 된 시대이지만 건강하게 살아간 것을 성경에서 보고 있습니다.
진리 되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만나고 진리의 말씀을 소유한 사람은 병에서 놓임을 받아 건강하게 됩니다.
진리 되신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 앞에 나온 병자들을 예수님은 한 사람도 그냥 보내시지 않고 병자를 건강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38년 동안 병마에 붙들려 있던 사람, 12년을 혈루병을 앓던 사람, 병으로 죽은 자, 문둥병 자, 실명자, 앉은뱅이 병자, 열병으로 앓고 있던 각색 병자들을 진리 되신 예수님께서 병마에서 놓임을 받는 자유를 주시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진리 되신 성령께서 동일한 사역으로 참 된 진리를 깨닫고, 진리를 의지하고 사는 사람에게는 치료함을 주시어 병마에서 자유케 하여 주십니다.
죄에서는 자유케 되었어도 병마에서는 자유함을 받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진리는 죄에서 자유함을 줄뿐만 아니라, 진리는 병마에서도 놓이는 자유를 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알고, 주장 할 때에 성령께서 이러한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질병에서의 자유를 주십니다.
진리 되신 하나님의 말씀보다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더 중히 여기고 있는 사람은 병마에서 자유함을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네 믿음대로 되라 하는 법으로 항상 내가 믿는 믿음을 따라서, 질병에서 놓이는 자유를 주십니다.
진리를 믿지 않고 의사의 말을 믿음으로 질병에서 놓임을 받는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법입니다.
우리는 진리 되신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 진리의 성령의 권능을 믿고 행동 할 때에 진리가 나를 병마에서 자유케 하십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 할지어다”
진리 되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에 병에서 놓여 건강의 자유를 누리는 진리의 능력을 믿고, 우리는 병마에서 자유를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가난에서 자유를 주십니다
고린도 후서 8장 9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가난에서 자유케 하신다는 말은 부자가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물질의 지배를 받는 자리에서 물질을 지배하며 물질을 다스리며 사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돈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 1만 딸라가 있는 사람은 2만 딸라를 더 벌어야만 살 것 같고, 2만 딸라는 벌은 사람은 5만 딸라를 더 벌어야 살 것 같은 마음으로 항상 돈을 쫓으며, 돈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지금은 돈이 있는 사람이나 돈이 없는 사람들이나 모두 가난 속에 살고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보다 부자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더 죽겠다고 못살겠다고 야단입니다.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들은 대개 가난한 나라 사람들입니다.
가난한 사람보다도 돈이 있는 사람들이 더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진리가 가난에서 자유함을 주는 것에서 해방되지 못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만족 할 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가난하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돈에 매여서, 물질의 종이 되어서 그 물질에 끌려 다니는 종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물질의 종으로 사는 자리에서 해방을 받아 자유함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고린도 후서 3장 5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
우리의 만족은 진리 되신 하나님을 알고 진리가 나를 만족하게 할 때에 이 가난에서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이 가난에서 해방이 되지 못한 사람은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십일조 헌금을 할 수 없습니다. 생활비가 모자라고 가난한데 어떻게 수입의 1/10을 떼어 낼 수가 있습니까?
수전노가 되어 물질에 따라 다니는 사람은 물질을 지배 할 줄 모르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진리 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과 말씀을 앎으로 가난에서 해방이 되어 항상 물질을 다스리고 만족함으로 살아가는 부요한 자, 진리로 인하여 가난에서 해방 된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4. 진리가 마귀의 올무에서 해방케 합니다.
디모데 후서 2장 25절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좇게 하실까 함이라”
진리를 모르는 모든 사람들은 지금 마귀의 올무에 걸려 있습니다.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세상 임금 마귀에게 사로 잡혀서 마귀의 종으로 살면서 생명 부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회개하고 진리의 하나님께로 돌아옴으로 마귀의 올무에서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대로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오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진리의 성령의 도우심을 받고, 진리의 말씀대로 살아감으로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고 자유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 난 사람은 하나님께 사로잡혀 진리 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쫓으며 살아가는 자로 변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8장 12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간음을 하다가 붙잡힌 여자를 놓아주시며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은 죄를 범하는 것은 마귀의 올무에 걸리는 것이며, 죄를 범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은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난 사람, 자유자의 삶입니다.
낚시를 하다가 보면 올무에 걸렸어도 아픔을 이기고 이를 끊어 버리는 고기는 살아나지만, 아픔을 이기지 못하여 끌려오는 고기는 죽고마는 것을 우리가 보고 있듯, 올무를 끊는다는 것은 아픔이 따라오지만 우리가 참 자유를 얻는 자가 되기 위하여 회개의 아픔을 견디고,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끊어 버리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신 주님은 죄를 끊어 버리는 결단을 내리는 회개를 가장 기뻐하십니다.
요 한 1서 3장 8절 - 10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죄를 멀리 하고 의를 행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될 때에 마귀의 올무에서 해방이 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된 것입니다.
죄를 지으며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떠나서 사는 사람은 아직 마귀의 올무에서 완전히 벗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제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난 진리에 속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뜻과 의와 사랑을 쫓아 살아가는 자유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한 1서 3장 14절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정리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를 안다는 것은 머리로 파악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경험하는 것을 성경은 안다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누가 복음 1장에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고 하라고 할 때에 내가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 하고 반문하였습니다.
마리아가 남자가 어떻게 생겼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 아니고, 남자와 한번도 함께 자지를 않았고, 성적 경험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이 안다는 것은 경험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식적으로 하나님을 알고, 예수를 알고 성령을 알고, 하나님 말씀을 아는 것은 아무런 진리를 아는 일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진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성령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육신으로 나타나는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진리를 아는 사람이요, 이러한 사람이 자유함을 얻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험 할 때에 중생, 거듭난다는 말로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 5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진리를 알지 못하면 자유하지 못하고 영원한 형벌 속에 들어갑니다. 진리를 알고 진리를 지키며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진리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 말씀이 진리임을 알고, 이 진리를 앎으로, 경험함으로, 믿음으로 우리는 자유케 됩니다.
죄에서 자유함을 얻고, 가난에서 자유함을 얻고, 질병에서 자유함을 얻고, 마귀의 올무에서 자유함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리를 알고 진리로 인한 자유를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진리는 하나입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이 하나이시고 말씀이 하나이니 이와 같은 진리는 다시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리를 알려면, 회개를 하고 주를 믿을 때에, 하나님께서 진리를 경험하게 하고, 이 진리를 경험한 자만이 죄에서,, 질병에서, 가난에서, 마귀의 올무에서 자유함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자유를 누리며 자유자로,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맘껏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진리를 전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