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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전상서, 오늘은 천국으로 보냅니다. ♡

사랑하는 목사님!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공부를 할 수 없는
내 상활을 하나님께 토로하며 쓴 '하나님 전상서'.

제발, 공부만 시켜달라는 마음을 담아,
돈이 없어 우표도 붙이지 못한 채 우체통에 그대로 넣어버렸죠.

그런데 그 편지가 목사님께 전달됐을 줄이야,
목사님은 어린 나를 주님의 사랑으로 품으시고,
저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목사님은 일생 동안 새벽에 일어나시어
냉수마찰을 하신 후, 기도하시려고 산에 오르셨지요.

시내산에 엎드린 모세처럼 목사님은 새벽마다
 그 산에서 엎드려 기도하면서 주님의 얼굴을 뵙고

주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셨지요.
그래서 우리들은 하늘의 영감을 얻으신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하늘의 생수를 마실 수 있는 기쁨과 감격을 누렸습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목사님은 36년 동안 해남읍교회를 섬기셨지요.

설교와 말은 사라질지라도 하늘의 빛 속에서 살다 가신
설교자의 인격은 영원히 살아있다고 하셨지요.

목사님께서 손수 붓으로 쓰셔서 일생 동안 서재에 걸어두시고 바라보신
<참> 이라는 그 글자는 목사님의 인격을 형성 하였습니다.

목사님의 인격에서 은은히 흘러나온 <참>은
거짓과 위선, 탐욕과 음모가 물결치던 시대의 물결들 거슬러

샘물처럼 솟아나는 삼애정신(愛神, 愛隣,愛土)을 해남에 실현시켜 나갔습니다.

복음의 빛이 흐려지고 영적으로 침체된
이러한 시대에 목사님과 같은 깊은 영성을 지닌 새벽의 사람,

<참>의 사람이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저는 60년대에 학창시절에 풀려지지 않는
인생문제와 미래에 대한 염려로 깊이 고뇌하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영양부족으로 인하여 심한
뇌신경 쇠약에 걸려서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깨딜듯 아팠고
심장은 헐떡거렸고, 몸이 무거워서 걸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마음에 쌓인 한과 인생의 막힌 문제를 풀 수도 없어서
자주 목사님을 찾아가서 상담을 하였던 것을 기억하실는지요.

그때마다 목사님께서도 청소년 시절에 신경쇠약과 위장병으로 고생하신 것과

혹독한 시련들을 극복하신 과정을 떠올리시면서
믿음과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저를 격려하여 주시곤 하였지요.

사랑하는 사모님! 방학 때에 제가 사택에 들리면,
좋은 옷을 사주시고, 진수성찬으로 저를 대접하여 주셨습니다.

저녁엔 깨끗이 정리된 이부자리를 펴주시면서
편안하게 잠을 자도록 배려하여 주셨습니다.

잘 지낸 후 작별 인사를 드릴 때마다 사모님은
숨겨놓으신 많은 비자금으로 선물을 주시곤 하셨습니다.

저의 손을 붙들고 진심으로 기뻐하시면서 의에 대하여
사자처럼 담대하라고 당부하시던
사모님의 결의에 찬 얼굴과 하늘의 빛을 담고 계시던
사모님의 선한 눈이 이 감사의 계절에 더 그립습니다.

제가 스위스 바젤대학에 박사학위논문을
제출하고 구두시험을 준비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때 사모님은 제가 전혀 상상하지 못한 선물을 바젤로 보내주셨습니다.

그 선물은 학위논문을 지도하신 교수님을 위한
값진 넥타이와 교수님의 부인을 위한 최고급의 비단 옷감이었습니다.
친부모도 그렇게 자상하게 자식을 위하기 어려울 터인데,
하물며 피 한 방울 섞이지 않는 저에 대한
사모님의 그윽한 배려에 대하여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목사님과 사모님의 사랑과  관심은 살아계신 때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계시면서도 항상 저를 에워싸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디에 있든지 두 분 중에 한 분이라도 꿈에 뵈면
저는 다음날에 반드시 놀라운 선물을 받거나 특별한 음식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제가 힘겨운 학창생활을 할 때나, 힘든 군대 근무를 할 때나,
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할 때도 꿈에 목사님이나 사모님을 뵈면,
다음날에는 반드시 제게 경사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저의 삶에 신기하고 놀라운 사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시고 영광의 나라에서
주님과 함게 사신 이후로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천국의 기쁨에 취하셔서 저를 잊으신 것인지,
꿈길에 저를 찾아 오시는 것이 좀 뜸해졌습니다.
죄송하지만 두 분께서 살아계시던 때처럼
저를 좀 자주 꿈길에 방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저의 삶도 빛을 품으면서 향상하게 될 것이고, 풍성하여질 것입니다.

목사님! 생명과 빛을 품고 있던 목사님의 은성이 더욱 듣고 싶은 계절입니다.
사모님! 하늘의 자비를 그윽하게 담으셨던 사모님의 눈빛이 그리워집니다.
더 이상 뵈올 수 없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늘나라에서 새롭게 뵈올 때까지 주님의 품속에서
영원한 평화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오영석(전 한신대학교 총장님)님의 글 -

I can do it! Because GOD is with me!
"나는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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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의 핵심 키워드는 연습 ☆

이차크 펄만(Izhak Perlman:1945~)은 장애를
이기고 성공한 음악가의 표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태어나 4살 3개월이 되던 때
소아마비에 감염되어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5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지만
그는 10살 때 이스라엘 방송 오케스트라와 공연하는 등
일찍부터 남다른 재능을 드러내었습니다.

13살 때 미국의 인기 방송프로그램인
"에드 설리번 쇼"에 초청을 받아 림스키 콜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비에나아브스키의 "화려한 폴로네이즈"를
연주하여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컸습니다.

고교 졸업 후 아메리카 & 이스라엘 문화재단 장학금을 받아
텔아비브 음악원에 입학하여 리비카 골드칼트 교수 문하에서 공부하였고
뉴욕으로 건너간 후 줄리어드 음악대학에 입학하며
16세에 카네기 홀에 데뷔하여 성공적인 연주회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18세 때에는 레벤트리트 콩쿠리에서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우승하였습니다.

이것 때문에 뉴욕 필을 비롯한 주요 오케스트라단으로부터 출연 교섭이 쇄도하였고,
그해 가을에는 미국을 방문한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독주자로 선정되어
미국 각지로 순회연주를 하였습니다.
그는 1966년에서 67년에 걸친 최초의 유럽 연주여행에서도 훌륭한 연주를 하였고
'68년엔 영국에 데뷔하여 최고의 젊은 바이얼리니스트"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내 인생에 있어서 핵심 키워드는 바로 연습이다"

라고 했을 만큼 연습을 중요시했습니다.
그는 참나무 판에 한 자 한 자 글자를 조각하듯,
뇌 속에 한 음 한 음을 새기듯이 연습했습니다.
그의 날카로운 현의 음색과 서정적이고도 강인한 힘이 느껴지는 선율은
아무도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는 4세 때에 걸린 소아마비의 후유증에 의한 육체적 핸디캡을 갖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대 활동과 레코딩, 양면에서의 활약은 매우 정력적이며
현대에서 가장 바쁜 바이올리니스트의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세계를 다니면서 그의 따스하고 기분 좋은 연주를 들려주며
음악의 매력을 마음껏 전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이 갖지 못한 재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정말 잔인한 일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도록
서로 돕고 격려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딤전 4: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I can do it! Because GOD is with me!
"나는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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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일도 팝퍼목사의 부부10계명 ♡

① 던지는 사람이 있으면 받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두 사람이 동시에 던지면 받을 손이 없습니다.
화를 내야 할 경우라면 교대로 합시다.

② 당신이 소프라노로 나오면 나는 베이스로 화음을 내고,
당신이 테너로 나오면 나는 낮은 알토로 하모니를 이룹니다.

③ 장점만 바라보고 결혼한 사람보다 서로의 단점까지
모두 알고 결혼한 부부라야 지혜롭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보면 상대의 흠은 매력으로 실수는 구수합니다.

④ 아내를 어머니와 비교한다든지 남편을 친정아버지나 오빠와 비교하지 않습니다.
결혼 전 이성 친구와 비교하는 것은 유령을 끌어들이는 푸닥거리일 뿐입니다.
나의 아내가 최고의 아내이고,
나의 남편이 최상의 남편이라는 기쁨과 긍지로 살아갑니다.


⑤ 기왕 긁으려면 가려운 곳을 긁어줍니다.
상처는 긁을수록 더 심해집니다.
함께 산다는 것은 등 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아픈 상처를 감싸주는 관계입니다.


⑥ 모든 분노는 솔직하면서도 부드럽게 이야기함으로써
해결의 실마리를 신속히 풉니다.
하루를 넘기면 이틀가고 이틀을 넘기며 나흘간 지속되는 것이니
그날그날 잠들기 전에 모든 원망을 풀어버립니다.

⑦ 결혼식을 마친다는 것은 이제부터 진정한 사랑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쁘든 슬프든 영원히 함께 하기를 비는 기원입니다.
고통을 이겨낸 지난 시절의 사랑을 언제나 기억하고 달콤한 일들을 자주 회상합니다.

⑧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한 속담을 생각하고 실천하며 삽니다.
복잡하게 얽힌 것 마저도 쉽게 풀 수 있는 사이가 바로 부부입니다.
기다리는 것은 금물. 먼저 손을 내밉시다.

⑨ 부부 사이엔 어떤 비밀도 없습니다.
숨기다 보면 버릇이 됩니다.
별것 아니라고 비밀로 하였다가는 불씨가 됩니다.
서로에게 진실해야 합니다.

⑩ 부부를 짝지어준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을 따돌릴 때 애정의 반석엔 금이 갑니다.
우리 가정은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함께 손을 잡고
그분께 기도하는 믿음의 가정입니다.
온 가족 주일성수, 십일조, 가정예배는 최소한의 즐거운 의무사항입니다. 아멘!

『주님은혜감사 :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생각하고 좋은 말만 합시다.』

I can do it! Because GOD is with me!
"나는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아멘!

"낙천(樂天)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끄는 신앙입니다." - 헬렌 켈러

I can do it! Because GOD is with me!
"나는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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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인보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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